이틀연속, 어떤 메세지가 담긴 꿈을 꾸었습니다.

첫번째 꿈

저는 꿈에서  음식배달을 가고 있었습니다. 길치인 내가 음식배달원이라니 참… ㅋㅋㅋㅋ
길치라도 GPS 잘 보고 가면 되죠?
세상 참 좋아졌죠?
암튼 꿈에서 저는 GPS 를 잘 보고 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강을 지나가는 다리를 건너가고 있는데, 다리 한가운데서, GPS 가 오른쪽으로 가라는 겁니다.

‘엥?  다리 한가운데에서 어떻게 우회전을 해?  우회전이 가능해도 그냥 강물에 빠지는데?’

저는 꿈에서 이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길치고 저능아라도 그정도 생각은 하겠죠?

암튼,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일단 강을 건너자. 건너고 나서 우회전을 하자’ 였습니다.

그리고 강을 건너서 우회전을 하니, 다시 GPS 신호대로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음식물을 배달하려고 했는데, 막상 음식을 주문하신 분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제가 오지 않는 줄 알고, 포기를 하고 떠나버리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렸으면 됐는데, 그분 참 아쉽게 되었네’ 라고 저는 혼자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꿈

저는 bakery (빵집) 에서 케이크를 사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이 빵집은 명품 bakery 였습니다.

이런 명품 브랜드 같은 매장 옆에 빵집이 있고, 그 빵집에서 명품 브랜드 케이크를 파는거였습니다.

제가 사려는 케이크의 가격은 $425 불 이었습니다. (액수가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이 케이크 상태가 저는 맘에 들지 않는겁니다. 너무 오래된, 그래서 장식들도 뭉개지고, 여러가지로 저는 이 케이크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꿈에서 제가 살 수 있는 케이크는 딱 2개 밖에 없었는데, 이 둘다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빵집 직원하고 그 케이크를 들고 본 매점 (명품매점) 으로 가서 매니저인지, 오너인지 나이가 많은 여자분에게 컴플레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자분은 케이크의 장식을 바꿔 달아주고, 저의 컴플레인을 대응하려고 했지만, 저는 그래도 마음이 들지 않았고, 명품 본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 이 케이크가 이런 상태고,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렇게 본사에 컴플레인을 하는데, 본사쪽 직원이,

‘혹시 오늘 새 케이크가 매장에 들어왔는지 확인해 달라고 해보시겠어요? 오늘 화요일은 케이크가 새로 배달 되는 날이거든요.’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빵집 직원에게, 오늘 입고된 케이크가 있느냐,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고, 그 직원은 오늘 들어온 케이크가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새로 입고된 케이크를 살 수 있었고,

‘아, 다행이다. 다음주 월요일이 와이프 생일인데, 때에 맞춰서 잘 살수 있었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이 명품매장의 매니저는 새로운 케이크가 들어왔음에도 기존에 오래된 케이크를 팔기위해, 새로 입고된 케이크가 있음을 말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이 두개의 꿈은, 여러분들이 어떤 의미인지 직접 생각해 보실 수 있지만, 저는 timing, persistence, patience, 적절한 타이밍,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 인내심, 이런 메세지를 전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 큰 아들은, 제가 그렇게 팔지 말라고 말을 했었는데도, 얼마전 자기가 들고 있던 MSTZ 를 전량처분 했습니다. 제 아들의 MSTZ 평단은 3불 중반대 였었기 때문에, $6불 후반이 넘어가자 더 참을 수 없었던 것 입니다. 투자금이 두배가 되었으니, 팔고 싶었던 거죠. 그렇지만 조금만 더 기다렸으면 투자금의 3배가 되었을텐데…

그래서 아… 결국은 내가 어떤말을 해도, 각자 스스로 어떤 결정을 하게 되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1 Comment

  1. 낫띵배러
    낫띵배러

    와우! 블로그도 만들어주시고.. ^^ 정말 반갑고 감사하네요. 착동링크모음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저 초반에 맥스라이프 영상들 댓글까지도 다 캡쳐해뒀었는데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못하고, 투자도 나중에 해야지 언젠가 떨어지겠지 이러면서 XRP하나만 보고 존버ㅋㅋ

    지나고 보니 맥스님이 추천하신 거 대부분 많이올라서 가슴이 쓰리고….딱 하나 산 것은 오르지도 않고 수익이 빵원ㅋㅋ 성경도 지식으로만 알고 있으면 아무 소용없듯이 투자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알고만 있는게 무슨 소용인가.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저는 이 자리에서 잘 기다리고 있을게요!

    2
    1

Leave a Comment

Sign in to comment faster:

or fill in the form be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