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츠 와 구원
일단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 드리자면, ‘짱츠’는 중국을 비하하는 표현인 ‘짱개’와 ‘벤츠’의 합성어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 평생, 지금은 짱츠로 불리는 이 벤츠라는 자동차를 그 누구보다 많이 타왔던 사람입니다. 제가 21살 때, 아르바이트로 몇 년간 모은 돈을 털어 첫 차로 벤츠 190E를 구매했을 때 느꼈던 그 설렘을 저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당시 이 모델은 미국에서 살 수 있는 벤츠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었고, 그 시절 돈으로 2만 불을 조금 넘게 주고 구입했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지금도 제가 소유하고 운행하는 자동차 5대 중 3대가 벤츠입니다. 고속 주행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안정감, 묵직함, 그리고 부드러운 승차감은 벤츠만의 독보적인 장점입니다. 저는 이 특유의 주행감을 워낙 선호해서 렉서스, BMW, 아큐라 등 다양한 브랜드를 타보았지만, 언제나 가장 신뢰하고 좋아했던 브랜드는 단연 벤츠였습니다.
제 아내도 결혼하면서 자연스럽게 벤츠를 운전하게 되었고, 현재 제 아내와 두 딸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역시 벤츠입니다. 흔히 벤츠는 여성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데, 벤츠가 가진 특유의 안정감과 장점들이 여성 운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은 앞으로 더 이상 벤츠를 구매할 계획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대주주가 중국 기업으로 바뀌어서가 아니라, 몇 년째 지속되는 심각한 품질 저하 때문입니다. 최근 5년간 미국 내에 출시된 벤츠 차량들의 품질은 처참한 수준으로 떨어졌고, 이제는 그 악명 높던 BMW보다도 신뢰도가 낮아진 상태입니다. 반면 벤츠가 퇴보하는 동안, BMW는 토요타와의 기술 협력 및 부품 관리 조율을 통해 내구성을 상당히 끌어올렸습니다.
사실 벤츠가 중국에서 부품을 만들든 어디서 만들든, 내구성만 뛰어나다면 기피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짱츠로 불린다고 해서 벤츠 고유의 장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문제는 부품의 내구성이 계속 도마 위에 오르니 소비자들이 이를 ‘짱츠’라 부르며 외면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오직 삼각별 엠블럼이나 그 이름값 하나만 보고 벤츠를 타는 소비자는 없습니다. 소비자에게 중요한 것은 차의 본질적인 품질과 가치이지, 그 껍데기뿐인 이름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만약, 벤츠라는 브랜드가 담고 있는 실체와 가치보다 ‘이름 자체’가 더 중요하다고, 아니 오직 그 이름만이 전부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겠습니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한다.” (요한복음 14:6)
이 구절을 문자 그대로만 직해하여, 오직 ‘예수’라는 이름 석 자만 외쳐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근본주의자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예수가 상징하고 가르친 본질적인 가치—즉 사랑, 자비, 겸손, 헌신—보다, ‘예수’라는 이름 자체에 주술적인 구원의 능력이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오직 기독교인만 구원받는다’고 외치는 독선적 근본주의는 성경의 전체 맥락과도 모순되는 아둔한 해석입니다. 인류 역사 속에서 아브라함도, 다윗도, 엘리야도 ‘예수’라는 구체적인 신약의 이름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위대한 믿음의 선조들이 이름 세 글자를 몰랐다는 이유로 모두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에 갔다는 말입니까?
성경은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노아의 증조할아버지인 에녹은 365년 동안 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직접 하늘로 데려가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엘리야와 더불어 이 땅에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불려 올라간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히브리서 11:5) 에녹은 예수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을 교리적으로 인지하고 고백해야만 구원을 얻는다는 주장은, 문자에만 갇힌 편협한 신학적 오류에 불과합니다. 이제는 이처럼 왜곡된 독단에서 벗어나, 성경 말씀이 품고 있는 본연의 넓고 깊은 구원의 진리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벤츠라는 이름이 그 자동차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아내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듯이, 예수의 이름이 진정한 가치를 갖는 이유는 그 이름이 증거하는 사랑과 자비, 겸손, 그리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헌신의 삶이 그 안에 온전히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공산당을 주님이 한번 크게 혼내셨으면...
저는 그 원인이 예수님의 활동범위와 시간이 너무 좁았고 짧기 때문이라 봅니다. '나는 진리요 이하 생략'은 어떤 종교는 예수님을 신으로 어떤 종교는 신의 아들로 모시고 그 구절을 해석해야 했습니다. 서로 다른 '예수님 상'을 품고 싸우게 되었죠. 예수님이 오래 사셨다면 많은 이들에게 설명해 주었을 것이고 그런 오해는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역사에 했더라면은 없지만 예수님이 80세까지 장수하며 인도 대륙의 마가다국처럼 로마의 고위층이나 황제를 감화시켰다면 세상은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물론 부처님도 80 평생을 감화하고 떠나기 직전 자신이 우상화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등명 법등명' 을 가르쳐 부처인 나를 의지하지 말고 자신을 등불로 진리를 등불로 보고 정진하라' 가르치셨죠 이것을 설명안해줬다면 '부처인 나는 진리이며 등불로 삼아라'라고 오해하며 서로 다른 '부처님 상'을 들고 싸웠을 것입니다.
"어떤 종교는 예수님을 신으로 어떤 종교는 신의 아들로 모시고" 예수께서는 스스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고, 또한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 자체에 대해서 아무런 이견이 없습니다.이 내용에 이견이 있다면, 그 자는 적그리스도 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은 예수께서 가르치신 본질적인 진리와 삶의 방식이지, '예수'라는 이름 자체가 마치 주술적인 능력을 가진 것처럼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늘날 많은 개신교인들은 '예수(Jesus)'라는 이름 자체에 특별한 신비적 능력이 있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어 알파벳 J는 1524년 이탈리아의 인문학자 Gian Giorgio Trissino가 구분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문자입니다. 그 이전에는 알파벳 J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Jesus'라는 이름이 어떻게 2천 년 전에 살았던 구세주의 실제 이름일 수 있겠습니까? 이 이름부터 날조된겁니다. 그들은 예수의 탄생일도 12월 25일 이라 주장하는데, 이날은 원래 로마인들이 믿는 태양신(Sol Invictus) 의 생일 입니다.
이것이 창조주의 섭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잘못된 믿음을 가진 그들이 구세주의 올바른 이름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 만족합니다. 그들이 올바른 믿음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니, 그들에게는 올바른 구세주의 이름이 허락되지 않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을까요?
물론 가장 안심스러운것은 그들은 하느님을 "하나님" 이라고 부르며, 그분을 여호와 (Jehovah) 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개신교인들 중에 "여호와 증인" 이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과 같은 하느님 이름을 공유해야 했다면, 저는 심적으로 몹시 괴로웠을것 같습니다.
아니 형님, 뚜까 팰거면 다같이 패셔야지 왜 개신교인들만 패세요.ㅠ
불교도는 중생들 구제한다고 스스로 지옥 간다하고, 평생을 고행한 성철스님도 내 죄가 수미산보다 높아 지옥에 떨어진다며 한탄하고 나락 지옥으로 가셨습니다.
구원의 문을 넓게 열어주고 싶으시면 진짜 지옥 가겠다는 그분들부터 찾아서 뚜까 패서 천국으로 데려오셔야죠. 믿음 셋팅 자체가 잘못됐는데. 개신교인들은 셋팅 조금만 바꾸면 돼요.
저는 불자님들을 좋아합니다. 모든 불자님이 무조건 선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불자님들은 마음가짐 자체가 무척 선합니다. 불교는 종교라기보다 철학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많은 불자님은 환생이라는 개념을 맹신하지 않습니다.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본래 초기 불교에는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형태의 '환생' 개념이 없었으며, 후대에 이르러 서사적 사상이 도입되고 접목된 것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천국에 가겠다는 등의 어떠한 대가나 목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선한 마음으로 선하게 살다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면, 평균적으로 개신교인들은 "행실이 구원을 가져오지 않으며,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얻어진다"고 주입받습니다. 이 '오직 믿음(Sola Fide)'으로 구원받는다는 사상은 아무런 성서적 근거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개신교는 이를 절대적인 교리로 믿고 있습니다. 행실보다 믿음을 앞세우는 교리 때문인지, 일부 개신교인의 평소 행실을 보면 마귀가 따로 없습니다. 다시말하지만, 모든 개신교인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고(故) 조용기 목사와 그 일가의 모습을 들여다보면 탈세와 온갖 불법 행위 등 입에 담기조차 힘든 일들로 가득합니다.
만약 저에게 개신교인들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그들이 어떤 믿음을 지향하든 아무런 소리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저에게 "너는 그들의 왜곡되고 굽어진 믿음의 길을 곧게 펴라"고 명령하셨기에 저는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올리는 착동이나 댓글을 읽고 단 한 분의 개신교인이라도 회심하여 올바른 믿음의 길을 찾게 된다면, 그리하여 멸망의 길을 벗어나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면 저는 제 소명을 다한 것입니다. 누구를 뚜까 패려는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준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드셨을 때, "저 자가 아무리 선한 행실을 했어도 나를 믿지 않았으니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도리어 개신교인들은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며, 가장 중요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모릅니다. 오히려 불자님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고 공유하며, 아버지의 뜻을 삶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불자님들이 구원을 받네 받지 못하네 하는 유치한 논쟁을 벌이고 싶지 않습니다. 구원은 오직 아버지께서 결정하시는 영역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날에 저에게 변호사로서 불자님을 변호할지, 개신교인을 변호할지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주저 없이 불자님을 위해 변호할 것입니다. 그 변호에서 반드시 승소할 것이라는 확신이 제게 있기 때문입니다.
와우! 맥스형님 오해가 풀렸습니다. 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은 마음으로 살아보도록 할게요ㅠㅠ 여기 오시는 크리스천분들 모두 오해푸시고 바른 믿음으로 천국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굽은 것을 핀다라... 표현이 놀랍습니다...
옛말에 왕이 백성들을 따르게 만들기 위해 굽은 자들 위에다가 곧게 핀자를 두어서, 백성들을 따르게 만든다고 하는데 그 말이 떠오르네요.
믿음이 굽은자 위에 맥스님 같은 믿음이 펴진 자를 두어서 저같은 사람을 따르게 만드려는 왕의 통치지혜를 보는듯 하네요.
처음에 돈벌려고 맥스형님 유튭이나 블로그 글을 보러왔는데, 1년 넘게 지나고 나니, 이제 다른게 더 궁금해지게 되네요... 이쯤되면 투자영상은 그저 주님세계로 들어오기 위한 매력적인 방편라고 생각이 드네요.
옳은 것과 옳지 못한 것의 기준이 모호한 혼란한 세상에서 밝은 나침판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마태 4:19) 저는 물고기가 아닌 사람을 낚는 어부 입니다. 사람을 낚으려면 혹시 뭐가 필요한지 아세요? 바로 '미끼'입니다.
미래의 코인 가격, 주식시장의 향방… 제가 던지는 이런 금융 정보들이 사실은 전부 미끼입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저는 사람들에게 금융 정보라는 미끼 상품을 던져서, 진짜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물건을 팔려는 겁니다.
그 진짜 상품의 이름은 바로 '영생(Eternal Life)'입니다.
영생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영생이라는 상품을 대체 얼마를 줘야 살 수 있을까요?
내가 가진 모든것을 내놔야 살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말할 수 있는 진실입니다.
This will cost you everything. (이것은 당신의 모든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마음 아프게, 사람들은 이 진실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일주일에 한 번, 주일날 교회에 나가 한두 시간 앉아있다 오는 대가로 이 영생을 손에 쥐려 합니다.
성경은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오직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영생을 얻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나의 삶 전체가, 나의 일상 모두가 그분의 뜻을 증거해 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결코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우리의 인간적인 힘만으로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 한다면, 단 한 사람도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을 배우고, 우리 마음에 그 사랑을 품기 시작한다면… 영생을 얻는 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되기도 합니다.
폴란드가 조금 위험할 수 있다네요. 미국이 빠지고 유럽이 도와주니 러시아가 벼르고 있나봅니다. 예전 착동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ㅠㅠ
https://www.i24news.tv/en/news/international/ukraine-russia-war/artc-report-us-warns-poland-russia-plotting-strike-or-border-incursion-to-test-nato?hl=ko-KR
맥스형님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영생"을 판다니.. 대단한 장사꾼이시네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전 불자라서 기독교에서 말하는 "아버지의 뜻"이라든가 "사랑"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고등학교 때 크리스천 학교를 다녔는데, 그들이 말하는 "천국", "영생"은 "아버지의 뜻"이 아닌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간다"였습니다. 어릴적 그들이 말하는 구원의 방식이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반면, 뿌린대로 거둔다는 인과 철학이 마음에 들어 일찍이 불자 되었는데, 그들의 눈엔 저는 지옥행 티켓을 미리 끊어놓은 자였거든요 ㅎㅎ 그때 어릴적 그들이 바라보는 시선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실망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맥스형님 말처럼 아버지의 뜻대로 살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지만,
솔직히 전 "영생" 혹은 "천국"을 얻기엔 제 분수에 비해 너무 과분한 것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전 제 주변 부모님과 형제들에게조차도 잘해주지 못하거든요. 주위 어려운 사람들이 보이면, 측은지심을 가지고 돈 몇푼 기부할때도 있지만, 대부분 측은지심만 가질뿐, 그냥 제 삶 살기 바쁠때가 많습니다... 이런 작은 일조차 못하는데... 영생, 천국이라니... 제 분수에 너무 과분하네요 ㅎㅎ
그래도 맥스님을 통해 달라진 것이 있다면, "compassion" 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우선순위로 마음에 두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이전 착동에서 compassion에 기반한 사랑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 앞에서 우리는 모두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저 역시 '영생'을 얻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지만, 그분은 우리에게 이런 약속을 남기셨습니다.
"너희가 너희에게 잘못한 이에게 자비를 베풀 때 나도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겠다. 너희 중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