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이곳 콜로라도도 연일 역대급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 해외 언론에서 연일 보도할 정도로 기록적인 폭염을 겪고 있는 한국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요.
최근 제주도와 경상도, 전라도 등 여러 지역에서 농업용수는 물론 생활용수까지 부족해져 일부 지역에서는 단수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올해는 강한 엘니뇨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한반도에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 슈퍼컴퓨터의 전망이 있었습니다.
이에 남부 지역의 여러 저수지와 댐에서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상당량의 물을 방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막상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늦게 시작되었고, 강수량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이른바 ‘마른장마’에 그쳤습니다. 여기에 태풍들마저 모두 중국쪽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한반도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장마를 대비한 사전 방류가 현재의 물 부족을 더욱 심화시켰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마가 시작되기 전, 올해와 같은 가뭄을 예상하기가 매우 어려웠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옆 나라 중국만 보더라도 올해는 계속해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면, 올해 한반도의 기상은 기존 예측과는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시작된 기상관측 이래 한번도 유래가 없었던 폭염과 가뭄은 우리의 일상에도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더욱 우려하는 것은 앞으로 나타날 먹거리 물가의 상승입니다.
올해 여러 작물을 직접 심고 재배하며 경험을 쌓으신 분들은, 현재의 상황을 계기로 내년에는 재배 규모를 더욱 늘려 보려는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이에 관해 내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내년 한반도는 여러 차례 큰 물 피해를 겪는 반면, 인도와 베트남, 필리핀 등 여러 아세안 국가에서는 가뭄으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소그룹에 속하신 분들, 또 이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 가운데 직접 여러 작물을 재배하시는 분들은, 내년에 이러한 소식을 접하면서 오히려 미리 준비한 것에 대해 안도하게 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내년에 한반도에 큰 물 피해가 여러 차례 발생할때, 노지에서 수박과 같은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는 침수나 유실로 인해 제대로 수확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제가 ‘Vertical Farming(수직농업)’이라는 재배 방식에 관심을 갖기를 바라셨습니다.
수직농업은 제한된 공간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되는 재배 방식입니다. 특히 시설 안이나 높은 구조물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일반 노지 재배보다 집중호우나 침수의 영향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에 예상되는 물 피해를 대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이러한 재배 방식에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으셨으면 합니다.
또 하나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은, 노지 자체를 주변 지면보다 높게 성토하여 재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배수에 도움이 되어 침수 피해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비용과 노동력이 많이 들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무척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예전처럼 자주 소통하지 못하는 점이 늘 아쉽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계속해서 제가 받은 마음과 생각들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3차대전 터지면 결국 다죽는대 농사가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ㅠㅠㅠ
다 죽으면 다행이죠. 다 안죽으니까 불행한거고 걱정해야 하는겁니다. ㅠㅠㅠㅠ
번외 질문잇데요. 지난번 유튜브에서 한국주식시장이 회복할거라고 하셨는데 전고점 부근까지 회복한다는 의미였나요?
1929년 부터 1930년까지 미국 주식시장 차트를 보면, 크게 폭락했다 다시 어깨까지는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현재 코스피의 경우, 1929-30 미국 주식시장과 흡사하게, 전고점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많이 회복한 후, 크게 폭락한다 저는 생각합니다.
맥스님. 번외 질문인데요. 지난번 유튜브에서 한국주식시장이 회복할거라고 하셨는데 "전고점 부근"까지 회복한다는 의미였나요?
비트코인 7만달러 언제 가나요? 곧 간다하셨는데
아무리 늦어도 날씨가 선선해지고 해가 짧아질때에는 비트코인이 7만 위로 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정확한 시기를 주신것이 아니기때문에 제 생각/느낌을 밝히는 것 뿐 입니다. 물론, 그보다 훨씬 더 일찍, 이번달 안에도 그렇게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7만달러찍고 다시 4만달러로 하락한다는건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바빠도 건강 챙기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소식 감사합니다!
정말 가뭄이 올까 싶었는데 말씀처럼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ㅠㅠ
저의 경우 남향 베란다에서 작물을 몇 번 시도해봐도 노지 채소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친구 주말 농장 한켠에서 도움 받아 몇가지 심어서 수확했습니다.
오롯이 저의 힘으로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XRP 폭등시기의 금액 주셨는데 그 밑으로 더 떨어질 수도 있다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맥스님 말씀듣고 집에 베란다도 뭣도 없어 그냥 계단에다 씨를 심어봤어요.
바질, 레몬밤, 루꼴라를 심었는데 이제야 싹이 났네요. 제작년에 화분에 심어보니 발화가 잘안되어 씨앗을 과도하게 심었더니 콩나물 시루처럼 자라버렸어요. ㅎㅎ
해서 조금 더 자라면 잘 골라 주변 아이들에게 나눠주기로 했어요. (직업상 학생들을 많이 만나요.)
애들이 키우며 배우는 바도 있을것 이며 자기 작물을 키운다며 소중히 돌보는 마음을 키워주고 싶었거든요.
이미 말씀주신데로 메일은 더 안받으신다 해서 사진을 포함한 메일을 못 보냈지만 혹시 2차 신청 받으신다면 꼭좀 알려주세요. 저도 비트코인과 XRP가격이 너무 중요한 1일 이라서요 ㅠㅠ.
그리고 전에 메일과 블로그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주신점 너무 감사합니다.
블로그 글보며 제 이야기 인줄 알고 눈물흘리며 읽었어요.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저보다 힘든분들도 많으시지만 책망하시지 않고 위로주셔 혼자 펑펑 울었습니다.
제가 2평짜리 방 2개에 다큰 애들있는 4인 가정의 엄마입니다. 남편은 현제 입원해 있어요. 2주되었네요.
현재는 힘들지만 언젠가 저희 집이 생길 그날을 기다립니다.
저와 같이 무주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주님의 말씀이 있으실때마다 알려주시길 간절히 간청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그냥 올해 대출 받고 사금융이라도 쓸까 매일 매일 고민 고민입니다. ㅠㅠ
무리한 부탁이였다면 용서하십시요. 죄송합니다.
이메일을 적으셔야 답장을 받을텐데...맥스님이 바쁘셔서 늘 이메일을 보시지는 않으실텐데..ㅠㅠ
럭키님 혹시 모르니.이메일 주소라도 여기 남기세요
이메일을 남기셔야 최소한 컨택이 가능합니다
정말 가난한 형편은 사금융?? 대출이란 생각조차 하지않고 살게됩니다. 워낙 물질적 여유가없어 그저 하루 하루살아내짐이 감사한 상태이지요.
전 미성년자때부터 성인이되어서까지 30년동안 내부모님,내집이없었습니다. 남의 돈을 끌어다가 그이자놀이에 빠지면 나의 세상은 오지않습니다. 마침 오늘 8/17착동에 그내용이나와 매우 큰 공감을 하는내용입니다.
뭐라 상세하게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돈을 좇지마시고 돈이 나에게 오게만드세요 이느낌을 아시게되는날 원하시는 내집이 생기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